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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canner를 통해 항공표를 알아보다 보면 종종 Bookairfare라는 곳과 Tripsta라는 판매처에서 비교적 좋은 가격에 비행기표를 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작은 차이라면 그나마 명성이 있는 Expedia나 Orbitz를 통해 구매하는 방향으로 준비했지만, 몇몇 표가 가격차이가 유혹적인(?) 차이를 보이는 표가 있어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결과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분명 E-ticket을 주며, 실제로 탈 수 있는 티켓임
2. 비행기 표는 비교적 싼 만큼 혹시라도 필요하게 될 수 있는 일정변경은 어렵다.
물론 Expedia나 Orbitz라고 해서 잘 변경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 판매처들은 24시간 이내에 cancel시 환불이 보장되고, 이후 취소시 수수료를 물고 가능할 때가 많은데(물론 매우 비쌈), 저가 판매처의 경우 아예 부분환불 자체가 어려울 때가 많은 것이 문제라면 문제겠죠.
결론은,
절대로 여정 변경의 여지가 없다면 구매해도 문제 없습니다. 단, 조금이라도 여지가 있다면 조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그렇다고 구매 24시간 이후에 Expedia나 Orbitz도 변경조건이 좋은건 아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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