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없이 어느날 처럼 차를 타고 출퇴근 하던 어느날, 우연히 자동차 타이어 교체시기에 대한 블로그 글을 보게 됩니다. 안그래도 차에 달려온 기본 타이어가 잘 미끄러지는 듯 해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수명도 다 되어 갑니다. 저의 차는 2018년 5월에 출고된 차로, 차만 따지면 5년 정도 되었습니다. 타이어는 더 미리 만들었을테니 5년을 넘었을 가능성이 충분했죠. 마침 또 타이어 수명이 5년 정도 된다고 하네요. 찾아보니 백원짜리를 틈에 넣어 장군님 감투가 얼마나 보이는지로 마모 정도를 쉽게 볼 수 있다고 하여 급히 백원짜리 동전을 구해 앞바퀴 타이어에 넣어보니 아뿔싸.. 감투가 거의 다 보입니다. 다시보니 옆에서만 봐도 앞바퀴 타이어 상태가 영 좋지 않네요. 타이어 결정하기 바꿀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