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대학원 지원률은 낮아지는데 해외 대학원 유학 인원은 수만명에 이른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그만큼 국대 대학원 대비 해외로 대학원 유학을 생각하고 지원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외 유학이 모두에게 무조건 더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유학을 나와있는 한사람으로서 많은 분들에게 더 나은 선택을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대학원 유학이라면 석사과정도 있고 박사과정도 있습니다. 한국 대학원과 비교하여 미국 대학원에서 두 학위과정을 바라보는 인식은 차이가 있어, 희망하는 과정에 맞는 예상과 준비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의 유명대학 중 일부의 통계를 통해 미국 박사과정 정원은 어느정도인지와 합격률은 어느정도 되는지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