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Studio던 일반적인 CMake던 파일을 읽을 때 필요한 파일 경로와 관련하여 난감한 경험이 해보신 분들은 다들 있을 것 입니다. 절대경로를 코드안에 써놓자니 PC가 바뀌면 손으로 바꿔줘야 하고, 상대경로를 쓰자니 이건 빌드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를 여지가 있어 썩 마음이 놓이지는 않죠. 그나마 Visual Studio는 약간의 장치가 있어서 개발 단계에서는 소스폴더에 읽을 파일이 있어도 빌드 된 실행프로그램이 읽을 수 있도록 되어는 있는데, CMake는 정확하게 맞춰줘야 하죠. 릴리즈까지 대응되는 완벽한 방법은 아니지만, 적어도 CMake에서 매번 경로를 적어줘야 하는 수고를 덜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방식 CMake generation 단계에서는 root 나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