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다 보니 유럽의 첫 시작을 파리에서 하게 되어 파리에서 현금을 찾게 되었습니다. 공항 지하철 기계가 카드를 받기 때문에 다행히 공항에서 당장 얼마의 현금이 필요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이용한 기계는 Gare du Nord(파리 북역) 바로 길건너에 있는 BNP라는 은행의 ATM이었습니다. 호스텔이 여기 근처이다 보니 여기서 찾게 되었습니다. 파리 현지시각으로 7월 26일 오후, 한국시간으로 27일 새벽에 인출하였습니다. 이 경우 26일 기준인지, 27일 기준인지 잘 모르겠으나, 체크카드는 거래 시점일 듯 하여 인출 바로 직전 환율인 26일 기준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하나은행 기준으로, ATM 이용시 적용되는 송금 보낼때 환율이 27일에 1유로당 1314.36원 입니다. 저는 ..